목록*나와 주변의 일 (77)
태공백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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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 春 大 吉 建 陽 多 慶 입춘을 맞으며 크게 길하고, 힘이 넘치며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늘 입춘을 맞이하는 날에 입춘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제 곧 새싹 돋아나고, 예쁜 꽃들 피어나겠지... 예쁜 봄 맞이하고, 고운 봄날 되길...^^ 2025' 입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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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 새해 복 많이 듬뿍 받으세요~~^^ 2025' 을사년 설날 아침,,, 올 한 해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다가 보면 때로는 몹시 힘든 일들이 닥쳐올 수도 있고, 몸이 많이 불편한 날도 있을 수 있겠으며, 마음이 복잡한 날도 있을 수가 있겠지만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보람 있고 뜻깊은 날로 만들어가면 하루하루가 즐겁고 한 해가 행복하게 되리라.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것은한 해를 행복하게 보내는 것이다. -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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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을사년 새해 첫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정치나 경제 상황이 참 어려운 도중에 또 안타까운 큰 재난까지 발생하여 그 어느 해보다도 어수선한 가운데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만 우리 국민은 역사적으로 살펴보나 외국의 평가를 살펴봐도 회복 탄력성이 가장 뛰어난 국민이니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모든 상황이 변화되어 갈 것이며, 곧 평온을 찾으리라 믿고 기대합니다. 을사년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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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갑진년 한 해에는 참으로 가슴 아픈 일도 있었고 다사다난하게 보낸 시간이었는데, 이제 며칠 남은 시간을 보내며 지나간 애환은 말끔히 털어내고, 2025' 을사년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와 함께 다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더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으로 가족, 친지, 이웃, 친구들과 함께 서로 위하고 마음 나누면서 행복한 새해가 되길 소망해 본다. - 태공백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모두들 건강하세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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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야, 이렇게 떠나느냐? 인생무상이라더니,,, 참으로 할 말이 없구나! 한 60여 년 남짓 사느라 고생했고, 근래 2년여 시간 동안 병마와 싸우느라 참 힘들었구나! 그래도 사는 동안에 행복한 시간도 적지 않았고, 웃음꽃 피는 날도 많이 있었지? 이젠 아프지 말고, 아무런 걱정도 말고, 편히 쉬거라! 아우야, 편안~히 쉬거라! 편안~히,,, 24' 11/24 - 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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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곁에 영원히 계실 것 같았던 아버지께서이젠 하늘나라에 계시건만아직 거실 소파에 앉아계시는 것 같고,병원 환자침상에 누워계시면서 기다리실 것 같은데,,,아버지 모습 생생하고,아버지께서 부르시는 음성이 들려오는 듯한데,,,아버지, 아버지,,,너무나도 급작스레 제 곁을 떠나시고 보니아직 믿기지 않고 가슴이 너무나도 애립니다. ♧ 아버지께서 제 곁을 떠나신 날: 2024년 10월 31일(음력 9월 29일) 오전 11시 40분 ♧ 아버지를 하늘공원으로 모신 날: 2024년 11월 2일 아버지 평생토록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버지 잘해드리지 못해 참 죄송합니다. 아버지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편히 쉬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어머니와 아우들과 화목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아버지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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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정월 대보름날이지만 예전과 같지는 않게 느껴진다. 어릴 적에는 섣달그믐 무렵부터 설 명절 준비하느라 분주하였고, 새해를 맞이하는 들뜬 마음으로 설날을 맞이하여 정월 대보름날까지 보름 간의 긴 시일에 걸쳐서 즐거이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새해 행사가 있었다. 설날 아침 제례와 세배드리기로 시작하여 보름날에 오곡밥과 보름나물로 맛있는 식사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윷놀이, 널뛰기, 줄넘기, 연날리기, 쥐불놀이, 기타 각종 행사와 대보름달 보기 등등 즐거운 놀이를 하며 정월 대보름날을 대단원으로 설 명절을 마쳤다. 지금도 어릴 적에 친구들이랑 이웃들과 재미나게 하던 놀이들과 행사 모습이 생생하게 눈앞에 그려진다. 참 그리운 시절이고 잊을 수 없는 시간이다. -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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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辰年, 元日 여길 오시는 분들, 편안히 또 건강하게 맞이하는 즐거운 설날 되시길요,,, 서나 ㄹㄹ,,, 보 마~니 바으세요^^ ㄱ ㄷ - 섣달 그믐날에,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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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배달 일을 하시는 82세 아저씨를 종종 만난다. '어르신, 대단하십니다. 연세가 많으시지요?' '82살 밖에 안 됐어!' '힘드시지 않으세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하면 돼!' 걸음은 다소 느리시고 불편하게 보이시지만 태블릿 피씨 사용 능력이며 정신력이 좋아야 할 수 있는 일,,, '돈도 생기고, 많이 걸어다니게 되어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며 젊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다'고 하신다. 여러 날을 지켜보아도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현장 상황에 맞춰서 능숙하게 처리하시는 것 같다. 일하시는 즐거움으로 일하시는지, 경제적인 이유로 일하시는지 따져서 여쭤보지는 않았지만 참으로 마음이 건강하게 보였다. 위의 어르신을 보면 우리 나이는 아직 젊은이들 이다. 오늘 입춘을 맞으며 건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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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되면 나이를 하나 더 준다는데, 받아야 되나 사양해야 되나,,, ㅎㅎ 거 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하니 개의치 말고 해오던 일에 집중하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가족과 친구, 동료, 이웃들과 함께 가는 새해를 꾸미자. 하루하루를 잘 엮어 가자. 하루가 쌓여 한 해가 될 터이니 하루하루에 성실하자. 건강 관리에 유의하면서 하루하루를 소중히 하자. -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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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해도 며칠만 지나면 다 지나가네요^^ 2024년 새해의 붉은 태양은 어김없이 힘차게 떠오를 것이고 새해가 밝아오겠지요,,, 올해 남은 며칠의 시간도 건강하고 보람되게 보내고, 건강하고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도록 하자^^ 우리 모두모두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활짝 피고, 건강하고 활기가 가득한 새해가 되길 기원해본다^^ =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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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오랜만에 요래조래 재경초등동기들 만나 알콩달콩 맛난 것들 먹으며 살콩달콩 고궁 산책도 하면서 즐건 시간이었네요,,, ▼잠깐 걸으시고도 쉼이 필요하나 봐요, 연세들이 좀 드셨나부네요,,, ㅎㅎ ▼아직 근사하고 멋진 모습들이네요^^ ▼오늘 작품 사진 하나 얻어가셨구먼요,,, ㅎㅎ ▲모두들 어디 가도 절대로 빠지지 않는 모습이 틀림없시오,,, ▼ 와우~, 멋져요~~~ ▲기분이 참 좋으시나부네요,,, ▼ 포즈 굿~~^^ ▼매우 한가하시군요,,, 여유, 죠하 죠하^^ ▲널찍한 마루에 ▼ 편안한 모습들이구마유~~^^ ▼매우 행복한 표정들이구려~~^^ 운현궁, 창덕궁, 창경궁 산책,,, 모두들 서울살이 4,50년은 됐건만 여길 처음 온 친구도 있고, 두세 번 왔던 친구도 있을텐데 모두들 즐건 시간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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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Q3zbHSCx50 https://youtu.be/BsKDUBj2G1Q https://youtu.be/ZRJU6uRl87M 학창 시절에 조용하기만 하던 고교 친구가 이렇게 멋진 색소폰 연주자가 될 줄이야,,, 또 이렇게 멋진 연주를 듣게 될 줄이야,,, 색소폰 연주로 종종 재능기부를 하는 모습이 넘나 멋지고 아름답게 보이며 자랑스럽다 참으로 멋진 친구로다~~^^ 바로 '좋아요!' 누르고, 구독 신청했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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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 送舊迎新(송구영신),,, 어제 진 해가 오늘 진 해와 다르겠는가,,, 오늘 뜬 해가 내일 뜨는 해와 다르겠는가,,, 어제와 오늘과 내일의 일상이 다르겠는가,,, 지는 해나 뜨는 해나 일상도 거의 매일 별로 다르지 않겠지만 한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새로운 다짐을 한다. 그렇다, 송구영신,,, 새해 소망을 적어본다. 그저 그냥 더 많이도 말고 '건강을 지키자' '마음의 여유를 간직하자' 그리고 '가족과 친지, 친구와 동료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한다' 아름다운 노을! 찬란한 일출! 癸卯年(계묘년), 파이팅! =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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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O0W5_NG-IL4 연말이 가까이 다가오면서 교회나 성당, 일부 상가에도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어 성탄절이 다가오는 것을 알린다. 어릴 때나 지금이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크리스천이 아니면서도 무슨 좋은 일이 생길 것 같고 마음이 들뜨고 즐거운 일을 만들고 싶어진다. 한편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가 되면 일부 소외되어 계시는 분들은 더 쓸쓸하게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하며 한겨울 추위를 타는 것 같기도 하다.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연말연시를 보내면서 주위의 이웃들은 어떻게 지내는가 돌아볼 때가 아닌가 싶다. - 태공백 - 모두 모두들,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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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 아침이 밝았다 올해가 임인년(壬寅年) 호랑이 해라 하네요,,, 정확히 따지자면 음력으로 섣달 그믐날을 지나서 설날부터 임인년 호랑이 해라 하겠지만 고전 풍습이나 절기, 제사, 연세 높으신 어른들 생신, 등등 외에는 현대인들 대부분의 일상이 양력으로 계획되고 생활하기에 그냥 오늘부터 임인년 호랑이 해로 소통된다 호랑이 해의 용맹한 호랑이 기운을 받아서 가족, 친지, 친구, 이웃, 동료,,, 지구촌 모든 이들이 더 건강하고 더 활기찬 일상이 되길 바라며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올해는 다른 무엇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퇴치되어 불편한 일상이 해소되면 좋겠고 가족, 친지, 친구들을 마음 편안히 만날 수 있으면 참 좋겠다 모두들 건강한 한 해 되길 바란다 모두들 행복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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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에는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연말의 주말 오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혼돈과 불편이 있었던 시간인데 또 며칠 뒤면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온다 올 한 해를 잘 보낸 것일까? 그렇다 이제 한 해 두 해 나이가 늘어나면서 무탈하게 보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잘 지낸 것이고 감사할 일이 아니겠는가,,, 나와 가족과 주변 지인들 모두 별다른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으니 대단히 감사한 일이라 여겨진다 잘 지낸 한 해로 적어두련다 언제나 경사롭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면 더 좋겠지만 새해에도 그저 별일 없이 건강 잘 지키며 일상에 충실할 수 있는 한 해가 된다면 감사한 한 해가 될 것이다 늘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어울려서 밝은 얼굴로 즐겁게 웃으며 담소 나누고 또 건강 지키면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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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남매 정기모임을 지난 여름에 새로 집을 지어서 입주한 매부네 집에서 집들이 겸 아버지 생신축하 자리로 준비하게 되었다. 매부네가 입주하여도 방문할 시간이 없었고, 부모님께서도 궁금해 하시던 참에며칠 뒤에 아버지 생신이라 이번에 부모님을 모시고 정기모임, 집들이, 생신을 겸해서 우리 가족이 모두 함께 여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부네, 부자되시고 부모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가족 모두의 행복을 빌어요~~~" 2019년 12월 28~29일, 서해 원산도에서,,,
석교마을의 한가위 명절 오후, 한가위 경로잔치 겸 마을잔치가 경로회관에 준비되었다. 남녀노소 모두 모여서 푸짐하게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꽃 피우고 한마음 잔치가 되었다. - 2019, 9,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