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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백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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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길* 나란히 나란히 앞서거니 뒤서거니 슬쩍 부딪쳐가며 함께 걷는 길 도란도란 다정하게 정담 꽃피우는 길 걷다가 눈 마주치며 웃음꽃 피우는 길 나란히 나란히 앞서거니 뒤서거니 함께 걸어가는 길은 곱고도 고운 꽃길 = 태 공 백 = .
*내 마음의 노~트
2022. 10. 27. 21:51
'친구, 술 한잔 받으시게!' '나는 요즘 술을 안하네, 자네가 내술 한잔 받으시게!' '아, 그럼 음료라도 한잔,,,?' '그래 그래,,, 고맙네!' 이 얼마나 좋은가,,, 술을 나누는 자리에 같이 앉았을 때 술을 같이 한잔 나눌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친구께 술 한잔 권할줄 알고, 술을 마시지 않으면 음료수라도 한잔 받아서 권배할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좋은 친구로 지내기에 충분하지 않을까요,,, '자네, 내술 한잔 받으시게!' '아~ 그래, 고맙네!' 아~ 그려그려, 좋구말구! 좋~지요, 먹어야 맛이여! 181
*내맘대로 낙서방
2018. 5. 29.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