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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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주변의 일

♡아버지 편히 쉬세요♡

태공백 2024. 11. 4. 10:51

제 곁에 영원히 계실 것 같았던 아버지께서
이젠 하늘나라에 계시건만
아직 거실 소파에 앉아계시는 것 같고,
병원 환자침상에 누워계시면서 기다리실 것 같은데,,,

아버지 모습 생생하고,
아버지께서 부르시는 음성이 들려오는 듯한데,,,

아버지, 아버지,,,
너무나도 급작스레 제 곁을 떠나시고 보니
아직 믿기지 않고 가슴이 너무나도 애립니다.

♧ 아버지께서 제 곁을 떠나신 날: 2024년 10월 31일(음력 9월 29일) 오전 11시 40분 
♧ 아버지를 하늘공원으로 모신 날: 2024년 11월 2일 

아버지 평생토록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버지 잘해드리지 못해 참 죄송합니다. 
아버지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편히 쉬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어머니와  아우들과 화목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아버지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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