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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주변의 일

♡아우야, 편히 쉬거라♡

태공백 2024. 11. 26. 18:55

아우야,
이렇게 떠나느냐?
인생무상이라더니,,,
참으로 할 말이 없구나!

한 60여 년 남짓 사느라 고생했고,
근래 2년여 시간 동안
병마와 싸우느라 참 힘들었구나!
그래도 사는 동안에
행복한 시간도 적지 않았고,
웃음꽃 피는 날도 많이 있었지?

이젠 아프지 말고,
아무런 걱정도 말고,
편히 쉬거라!

아우야,
편안~히 쉬거라!
편안~히,,,

24' 11/24

- 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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