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나와 주변의 일 (77)
태공백의 쉼터
태어난 날:2007, 06, 17 입양한 날:2007, 10, 03 떠나간 날:2019, 07, 11 건강한 모습 근래의 모습 마지막 보내는 날 가족들 발자국 소리만 듣고도 현관문 앞에 기다리고, 늘 가족과 함께 한 시간이었거늘,,, 지금도 창틀에, 저기 식탁 아래 가족들 발끝에서 조용히 쉬고 있는 듯하구나! 널 보내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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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친구님들 그간 함께해준 시간들이 고맙네,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내보세! 이번에도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이었네! 모두들 건강하시게♡ 모두들 행복하시게♡ 2019년 4월 27~28일, 울진에서,,, ☞초등 동기들과 회갑 모임을 보내고,,, ...더보기
지금껏 어머니, 아버지께서 건강하게 계서서 저로서는 마음 편안히 잘 지내왔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께 깊은 감사를 올림니다. 자식 된 도리를 조금도 잘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편안하게 오래오래 계서주시길 빌겠습니다. 평생을 자식들 뒷바라지에 바치시고 당신들의 시..
2017년 11월 13일, 월요일 오후,,, 신병훈련소 입소식을 하여 40 여일 간의 교육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12월 20일, 수요일 오전,,, 신병훈련 수료식 차가운 영하의 날씨에 교육훈련 받느라 참으로 힘들었을 아들이 대견하고 사랑스럽다. 이제 신병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아 근무지로 전입..
이젠 나이가 좀 들긴했나부다. 이미 퇴직을 했거나 멀지 않게 정연퇴직을 앞둔 친구들,,, 친구들을 만나도 사진을 남기는 횟수가 적을 뿐만 아니라 근접 촬영이 반갑지 않은걸 보니,,, 또 젊을 때에 비하여 흡연하는 친구가 거의 없어지고, 음주량이 반절 이하로 줄었으니,,, 시대 흐름의 현..
아들, 너를 군에 보내고 날씨가 차가워지니 마음이 편하지 않구나! 군대 입영 기간을 새로운 성장의 시간으로 생각하려므나. 더 강인하고 건강한 신체로 단련되고 더 밝고 넓은 마음 수양의 기회로 하렴! 새로 접하는 입영생활에 다소 힘들고 불편함이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잘 적응하리..
1999년 9월 초부터 2015년 7월 하순까지 16년에 걸친 긴 시간,,, 51만여 Km, 지구 적도를 12회 이상 돌만한 긴 거리 주행,,, 늘 거의 하루도 쉴 틈 없이 내 발이 되어준 그간의 노고에 참으로 감사를 올리나니! 가족을,,, 친지, 친구들을,,, 많은 짐들을,,, 춥던 덥던,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불평없이 ..
수년간 초등 동기동창회 총무 자리를 맡아 일하면서 바쁜 중에 처리해야 되는 일들이 있을 때에는 힘든 점도 있었지만 내게는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였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번 동기회 총회에서 차기 총무께로 자리를 넘기고 돌아왔다. 홀가분한 마음 한편에는 그간에 좀 ..
2013년 2월 10일, 계사년 정월 초하루, 설날 아침 제례를 마치고, 부모님께 세배를 올리고 아침 식사를 마친 얼마 뒤, 숙부님께서 운명을 달리하셨다는 기별이 왔네! 올해 4월 6일(음력 2월 26일) 회갑을 맞이하시게 될 많지 않은 연세에 생을 마감하셨다. 황금기로 보내야 할 근래 십여년간 병..
*장모, 이행관 여사님 팔순잔치* 늘 건강하시고 부지런하시며 언제 어디에서나 헌신적이신 장모님, 오늘 팔순 생신을 맞이하셔서 여러 친지와 친구분들을 모시고, 자녀들이 마련한 당신의 팔순 생신잔치에 기뻐하시며 행복한 모습이셨다. 팔순을 맞이하신 장모님, 지금까지는 그런대로 ..
내 고향 석교마을 주민잔치,,, 늦가을의 토요일 오후, 날씨 쾌청하고 따뜻한 날에 석교마을 애향회 주관으로 경로잔치 겸 주민화합 잔치를,,,! 어머니, 아버지를 비롯하여 남녀노소 많은 마을 주민들이 참석하여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2012년 11월 3일, 토요일 오후에,,,
여름휴가 마지막 날, 북한산 삼천리골에서 친구들과,,,! 오늘로 올 여름휴가가 끝나는 이 둘, 오늘부터 올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이 하나 세 친구가 시원한 계곡에 발이나 담그고 앉아서 쐬주 한 잔 나누면서 즐건 하루를 보낼 생각으로 삼천리골을 찾았다. 가뭄으로 인하여 물은 말라서 없..
여름휴가 중에 가족들과 함께 찾아간 봉화 은어축제, 부모님 모시고, 가족과 함께 아우네들이랑 맛있는 것들 먹으며, 구경도 하고, 즐겁고 시원하게 다녀온 행복한 나들이 길이었다. 2012, 8, 2
이삔것들~ ※ 많은 분들이 보시고 잠시나마 생각하시도록 애국하는 마음으로 댓글 올려 주시고 퍼 날라 주세요
초등학교 선후배, 동기 동문님들과 인왕산 등산을```! 수 차례 산행을 다녀온 인왕산이지만 또 다른 즐거운 마음으로 선후배, 동기님들을 모시고 편안히 다녀온 산행길이 되었다. 2012년 5월 20일, 인왕산을 다녀와서,,,
초등학교 동기회 정기총회를 안동 덕매가든에서```! 그리고, 헤어지기 아쉬워서 안동댐으로 돌아서```! 오랜만에 만나도 늘 보는 사람들 같이 친근하고 정겨운 동기님들과```! 2012년 5월 5일~6일
5월의 맑고 푸르른 봄 날에 동료사원들과 문수산 자락으로 봄 소풍을```! 공장장님을 비롯한 사원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태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의 춤사위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2012년 5월 4일
2011년 11월 12일, 오후에,,, 애향회 만들던 날 매봉산 줄기 감싸 안아 포근한 석교마을, 온 동네 개구쟁이로 갖은 말썽 피우던 아이들, 이제 장년이 되어서 모두 한자리에 모였네. 이웃들 돌보며 고향 지키는 형 아우님들, 일자리 찾아서 고향 떠나 사는 친구님들, 이제 다시 옛정 그..
초등학교 선후배 동기 동문님들과 아차산에 아름다운 가을 산행을,,, 광나루역 출발 - 아차산 - 용마산 - 용마산역 도착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