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석교마을 경로회관 준공 본문
우리 석교마을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마을 회관이
2019년 6월 24일(월요일)에 준공식을 했다.
지난 수년간의 준비와 계획이
주민들의 협의와 앞장서서 열심히 뛰어다닌 몇분의 많은 노고 덕분에
안동시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 단체의 협조와 후원을 받아서
회관 부지를 매입하고 건립하게 되었다.
마을 어른들의 시원하고 따뜻한 쉼터가 되겠으며
주민 모두의 화합과 정감을 나누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리라.
<회관 전경>
<회관 마당의 향나무>
회관 부지 앞, 마을 공동 우물가에 자리하면서
석교마을의 역사와 함께하며 석교마을의 모든 일들을 보고 들으며
마을 수호신의 역활을 하는 나무로서
원래의 자리가 저지대이고 습한 환경이라서 생태가 좋지 않았는데,
경로회관을 건립하면서 향나무의 생육 환경에 더 좋을 회관 마당으로
이식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생장하고 있다.
<회관 실내>
- 경축,,, 석교마을 경로회관 준공 2019년 6월 24일, 월요일 -
***준공식 하는 날이 월요일이다 보니 참석하지 못하였고, 이번 여름휴가를 다녀오며 둘러보는 기회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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