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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백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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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https://youtu.be/RXBl6oakmnM봄처녀 / 이은상 작사, 홍난파 작곡 / 하모니카 연주: 임경원출처: 유튜브 https://youtu.be/UDZ4Jfod5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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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아! 너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니? 오는 듯 마는 듯 되돌아서고, 보일 듯 말 듯 외면하고,,, 봄아! 너 그렇게도 고상하고 고귀하니? 그러하니 너도나도 모두들 기다리고 기다릴테지,,, 봄아! 너 그렇게도 고상하고 고귀하다니 어여쁜 사랑님 기다리듯이기다리고 기다려주마^^ -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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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 春 大 吉 建 陽 多 慶 입춘을 맞으며 크게 길하고, 힘이 넘치며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늘 입춘을 맞이하는 날에 입춘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제 곧 새싹 돋아나고, 예쁜 꽃들 피어나겠지... 예쁜 봄 맞이하고, 고운 봄날 되길...^^ 2025' 입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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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 새해 복 많이 듬뿍 받으세요~~^^ 2025' 을사년 설날 아침,,, 올 한 해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다가 보면 때로는 몹시 힘든 일들이 닥쳐올 수도 있고, 몸이 많이 불편한 날도 있을 수 있겠으며, 마음이 복잡한 날도 있을 수가 있겠지만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보람 있고 뜻깊은 날로 만들어가면 하루하루가 즐겁고 한 해가 행복하게 되리라.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것은한 해를 행복하게 보내는 것이다. -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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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https://youtu.be/YpBdoJneo4U 편안하고 조용한 음악- 하모니카 연주곡 모음(Romantic Harmonica) ♪ 스와니강(Swanee River) ♪ 홍하의 골짜기(Red River Valley)~♪ 진주조개잡이(Pearly Shells) ♪ 여수(Dreaming Of Home And Mother) ♪ 에델바이스(Edelweiss) ♪ 콜로라도의 달(Moonlight On The Colorado) - 하모니카 연주: 이덕남(19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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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은 몸을 단련해야 얻게 되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는다.☞ 병 입구가 좁으면 물을 부어 넣기가 어렵듯이 마음이 좁은 사람에게는 정을 주기가 어렵다.☞ 포장지는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에는 버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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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 따뜻이 보내요^^ 따뜻이 따뜻이,,, 따뜻한 집, 따뜻한 옷,,, 이 겨울 따뜻이 보내고, 따뜻한 사람 돼라네요^^ 따뜻한 마음, 따뜻한 말,,, 몸도 마음도 따뜻이 하고, 말도 따뜻이 하여 따뜻한 사람 돼라 하네요^^ -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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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는 를 관리(管理)하는 일을 하며, 사법부는 를 재단(裁斷)하는 일을 하고, 입법부는 를 설계(設計)하는 일을 한다.” 이어령 교수님(1934~2022)께서 3권 분립을 이야기하면서 『지성의 오솔길』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구분했던 것이 요즘 새삼 기억이 납니다. 이 이야기는 행정전문가는 현실주의적 사고를 가지게 되고, 변호사. 검사. 판사와 같이 사법 관련 일을 했던 사람은 과거의 판단적 사고에 익숙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우리 입법부를 중심으로 정치권에 법조인 출신이 너무 과도하게 포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즉, 미래를 설계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입법부에 과거를 재단하는 사고에 익숙한 사법부 인사들이 너무 많이 포진하여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결과, 협상(協商)과 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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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거칠다고 부끄럽다 하지 마소! 손이 거친 것은 열심히 산 흔적이요, 헌신적으로 살아왔다는 증표이니라. 내 얼굴에 주름살 깊다 감추지 마소! 주름살 깊은 것은 고뇌의 흔적이요, 지혜 깃들어 있는 경륜의 증표이니라. 내 머리 백발이라 억울해하지 마소! 백발이 성성함은 나이가 든 흔적이요, 자연 섭리에 따른 연륜의 증표이니라. -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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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을사년 새해 첫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정치나 경제 상황이 참 어려운 도중에 또 안타까운 큰 재난까지 발생하여 그 어느 해보다도 어수선한 가운데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만 우리 국민은 역사적으로 살펴보나 외국의 평가를 살펴봐도 회복 탄력성이 가장 뛰어난 국민이니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모든 상황이 변화되어 갈 것이며, 곧 평온을 찾으리라 믿고 기대합니다. 을사년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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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갑진년 한 해에는 참으로 가슴 아픈 일도 있었고 다사다난하게 보낸 시간이었는데, 이제 며칠 남은 시간을 보내며 지나간 애환은 말끔히 털어내고, 2025' 을사년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와 함께 다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더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으로 가족, 친지, 이웃, 친구들과 함께 서로 위하고 마음 나누면서 행복한 새해가 되길 소망해 본다. - 태공백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모두들 건강하세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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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편안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내가 즐거우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내가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 조급하지 않으며 과욕은 버려라. ☞ 상대방을 존중하고 타협하여라. ☞ 남의 일에 지나치게 간섭하지 마라. ☞ 주변 사람들과 친숙하게 지내라. ☞ 자신을 사랑하며 건강하여라. ☞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마음을 지녀라. ☞ 새로운 문화와 문명을 신속히 체득하여라. ☞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를 개발하여라. ☞ 늘 성실해야 되며 순리에 따르라. ☞ 늘 자신의 언행과 행동을 되돌아봐라. ☞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라. ☞ 늘 칭찬을 아끼지 말아라. =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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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 하고,,, 잘 갈 수 있는 길은 아니 가고,,, 하면 안 될 것을 한사코 하고,,, 가면 안 될 길을 한사코 가고,,, 자신만의 이익을 위하여서 하고, 자신만의 손실을 피하려고 한다. 때로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때로는 모두 다 손해임을 알고도 어깃장을 놓으며 옆길로 빠진다. 어깃장 좀 놓지 마소! 거꾸로 좀 가지 마소! 개인의 자그만 일에도,,, 나라의 커다란 일에도,,, -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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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세상이나 공부벌레 일벌레는 되어도 돈벌레는 되지 말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인간미를 잃지 말고 성실하게 살아라 한번 가는 인생길 혹여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성실하게 살아가면서 인간미를 잃지 않는다면 그 어느 누구에게도 손가락질받지 않을 것이며 후회 없을 삶이려니와 운명으로 돌려도 좋으리 -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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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身)만 안으면 포옹(抱擁)이지만마음(心)까지 안으면포용(包容)이다.행복(幸福)은 찾아오는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이다.행복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기에…참사랑은확인(確認) 하는 것이 아니라서로가 믿음으로확신(確信)하는 것이다.인연(因緣)의 교차로엔신호등이 없다.스치던 멈추던선택은 각자의 몫이다.젊음을 이기는 화장품도 없고,세월을 이기는 약도 없다.닫힌 마음(心)을 열 수 있는 건 자신뿐이다.마음(心)의 비밀번호는오직 자신만이 알기에…말(言)은 일단 입 밖으로 나오면 나의 상전이 된다.삼사 일언 하라. 을 조심해라.말이 된다.을 조심해라행동이 된다.을 조심해라.습관이 된다.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을 조심해라.운명이 된다.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서로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잘해 준다고 무시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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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야, 이렇게 떠나느냐? 인생무상이라더니,,, 참으로 할 말이 없구나! 한 60여 년 남짓 사느라 고생했고, 근래 2년여 시간 동안 병마와 싸우느라 참 힘들었구나! 그래도 사는 동안에 행복한 시간도 적지 않았고, 웃음꽃 피는 날도 많이 있었지? 이젠 아프지 말고, 아무런 걱정도 말고, 편히 쉬거라! 아우야, 편안~히 쉬거라! 편안~히,,, 24' 11/24 - 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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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날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곱고 아름답겠지만 내게 이 가을은 허전한 마음이고 가슴 먹먹합니다. 이 가을 어느 날엔 당신 손을 꼭 잡고 걸을 수 있으리라 당연하게 믿었건만 그러할 수 없음에 가슴이 애립니다. 이 가을날은 허전한 마음으로 메이는 가슴 안고 당신 그리면서 편안히 잘 계시길 빌어 볼 뿐입니다. 당신이 떠나가신 이 가을 하늘은 고요히 적막하지만 아무런 걱정 마시고 부디 편안하게 잘 계시길 빕니다. -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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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곁에 영원히 계실 것 같았던 아버지께서이젠 하늘나라에 계시건만아직 거실 소파에 앉아계시는 것 같고,병원 환자침상에 누워계시면서 기다리실 것 같은데,,,아버지 모습 생생하고,아버지께서 부르시는 음성이 들려오는 듯한데,,,아버지, 아버지,,,너무나도 급작스레 제 곁을 떠나시고 보니아직 믿기지 않고 가슴이 너무나도 애립니다. ♧ 아버지께서 제 곁을 떠나신 날: 2024년 10월 31일(음력 9월 29일) 오전 11시 40분 ♧ 아버지를 하늘공원으로 모신 날: 2024년 11월 2일 아버지 평생토록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버지 잘해드리지 못해 참 죄송합니다. 아버지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편히 쉬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어머니와 아우들과 화목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아버지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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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밥이 보약이고, 잠이 보배이다. 식사를 거르든 수면을 놓치든 어느 하나만 놓쳐도 기운이 빠지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은 극히 정상적인 신체 반응이다. 힘이 아주 센 장수도 넉넉히 먹어야 힘을 쓰겠고, 넉넉히 잠자야 정신이 맑다. '힘센 장수도 이기지 못하는 것이 눈꺼풀 무게'라 한다. 식사를 제때에 맞춰서 하고, 수면을 제때에 충분히 취해야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유지증진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한다. 식사는 활력 영양제이고, 수면은 피로 회복제이다. 아주 상식적이고 아주 일상적이며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 사항이나 소홀히 생각하고 간과하기 쉬운 일이다. 최고의 영양은 식사 최고의 휴식은 수면 참 맛나게 먹는 것은 새참 참 맛나게 자는 것은 쪽잠 맛있게 식사하고 넉넉히 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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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나 결격 사유가 발생하여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는데, 이제 또 며칠 뒤에 몇몇 지역의 단체장과 교육감 보궐선거를 한다고 각 정당 및 지역민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떠들썩하다. 선출직 공무원 하나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참으로 크다. 참신한 단체장이 선출되어 대단히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결격사유가 있는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사고를 유발하여 대단히 불합리한 해악을 불러오기도 한다. 인적, 물적, 시간적 손해는 실로 엄청나다. 하나하나의 과오가 이렇게 큰 비용을 지불하게 한다. 인력, 공보물, 사회 갈등 조장,,, 선거는 참으로 공명하게 해야 된다. 투표는 참으로 신중하게 해야 된다. - 태공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