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옮긴 글&편집 글 (85)
태공백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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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천지에 꽃잔치가 화려하구먼~♪♬ 자연은 해마다 때가 되면 어김없이 좋은 선물을 하건만~ 백 년도 못 사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주인 행세를 하고 싶어 하네요~ 江山萬古主 人物百年賓 강산은 만고의 주인이요~^^ 인간은 백 년의 손님이다~** *** 단톡방으로 받은 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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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위해 시간을 내지 않으면 병 때문에 시간을 내야 할지도 모른다. 운동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을 길게 한다. 운동은 건강 지킴이다. 잘못 놓인 그릇에는 억수비가 내려도 물이 담길 수 없고,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가랑비에도 물이 고인다. 귀에 들린다고 다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다 마음에 담지 마라. 담아서 상처가 되고 들어서 득이 없는 것은 흘려버려라. 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 가져올 수 있고 귀를 열어놓아야 즐거운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 때문에 웃으면서 사는 것! = SNS로 받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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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의 딸이 애인(愛人)이 많으면 행실(行實)이 가벼워서이고, 내 딸이 애인(愛人)이 많으면 인기(人氣)가 좋아서이다. 2.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치맛바람 때문이고, 내가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높은 교육열(敎育熱) 때문이다. 3. 며느리에게는 "시집을 왔으니 이 집 풍속(風俗)을 따라야 한다." 딸에게는 "시집가더라도 자기 생활(自己生活)을 가져야 한다." 4. 며느리가 친정부모한테 주는 용돈은 남편 몰래 빼돌린 것이고, 딸이 친정 부모한테 용돈 주는 것은 길러준 데 대한 보답(報答)이다. 5. 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6. 남의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賞)을 받으면 누구에게나 받는 상을 어쩌다 받은 것이고, 내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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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옳은 말씀◎ ♧. 성공한 사람이 되려 하지 말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하라. ♧. 우리는 오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옳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남이 잘되도록 도와주라. 남이 잘되어야 내가 잘된다. ♧. 인간의 모든 즐거움이나 기쁨은 다른 사람과 화합함으로써 생기는 것이다. ♧. 가난한 사람은 덕행으로 부자는 선행으로 이름을 떨쳐라. ♧. 너그럽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언제나 평화로우며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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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智慧◇ 1.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2. 결점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3. 자기 아이에게 육체적 노동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탈과 강도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4.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어서 가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5.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집중하지 않게 된다. 6. 그 사람의 입장에 서기 전까지는 절대로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 마라. 7. 뛰어난 말에게도 채찍이 필요하듯이 현인에게도 충고는 필요하다. 8.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 마음에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9.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
♧삼여(三餘)♧ 하루는 저녁이 여유러워야 되고 한해는 겨울이 여유러워야 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러워야 된다 이 세 가지 여유로움을 "삼여(三餘)"라 하는데, 이 여유가 행복을 불러오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주며 넓은 마음으로 배려하고 따뜻한 사랑도 나눌 수 있게 하는 것이라 네요,,, 어디 하나 둘 덜 채워진 것이 있거나 마음 쓰이는 곳이 있더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있을 듯 하네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머리는 맑고 가슴은 따뜻하게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면서 살아 가는 아름답고 고운 세상 만들어 가요 ^^;
가을이 오면 - 용혜원 가을이 오면 가을빛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가을비에 젖어 가을색으로 물든 가을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없었어도 좋아한 사람 좋아한다는 말은 없었어도 사랑한 사람 그리움은 그리울 때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오면 내 마음은 진실을 말하..
이태백(李太白) 중국 당나라의 시인(701~762). 이름은 백(白)이며 호는 청련거사(靑蓮居士)이다. 두보(杜甫)를 시성(詩聖)이라 칭하는 데 대하여 시선(詩仙)으로 일컬어진다. 정치적 포부가 컸으며 현종(玄宗)의 궁정 시인이 되기도 했으나 대체로 일생을 방랑 속에서 불우하게 보냈다. 성격이 호탕하여 세속의 생활에 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시를 읊었다. 후세에 편찬된 《이태백 전집(李太白全集)》 30권이 전한다. 술을 노래하면서 신체의 속박에서 벗어나 천상의 세계와 소통하는 매개체는 만취한 후 신선의 세계에 노닐었고 천상으로 진입하는 생필식품이 술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의 나이 60에 도교에서 불로장생, 신선방술의 경지에 이르렀다 하나 술을 너무 사랑한 댓가로 그는 짧은 일생을 마감 ..
성은 강(姜), 이름은 상(尙), 자는 자아(子牙)이며, 호는 비웅(飛熊)이다. 동해가 고향이다. 강상(姜尙)은 기원전 1211년(은나라 경정(庚丁) 8년)에 출생하여 기원전 1072년(주강왕 6년)에 사망할 때까지 나이가 139세에 달했다. 은나라를 격파하고 제나라의 후로 봉해졌다. 태공망이라는 명칭은 주나라 문왕이 웨이수이강[渭水]에서 낚시질을 하고 있던 강상을 만나 선군인 태공이 오랫동안 바라던 어진 인물이라고 여긴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강상의 본관은 천수 강씨(天水姜氏)이며 염제신농씨의 후손이다. 강상은 주나라 문왕을 도와 주나라를 건국한 일등공신이며, 전국칠웅인 제(齊)나라의 공작이 되었다. 대체로 태공망은 주나라와 대대로 혼인관계를 맺어온 강씨 부족의 대표로서 주나라의 군대를 지휘한 인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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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 오늘 오전 초여름비가 그침 없이 지속해서 내리는 날,,,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온 이 영상이 내 맘에 닿아 여기에 옮겨 담아 본다. 그 깊은 뜻을 다 헤아리겠느뇨 마는 '나눔의 행복"을 말씀하시는 듯,,,! 김수환(金壽煥, 1922년 7월 2일 ~ 2009년 2월 16일) : 대한민..
가시고기의 부성애,,, 가시고기의 부성애는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여 살려내는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 "가시고기"라는 책이나 드라마, 연극, 영화 등을 통해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가시고기는 산란기가 되면 수컷이 산란 할 장소를 다듬어 준비하..
오 월 - 피천득 신록을 바라다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즐겁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지금 오월 속에 있다 연한 녹색은 나날이 번져가고 있다 어느덧 짙어지고 말 것이다 머물듯 가는 것이 세월인 것을 유월이 되면 "원숙한 여인" 같이 녹음이 우거지리라 그리고 태양..
만우절 유래는 16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됐다. 1560년대 프랑스인들은 3월25일을 신년으로 하여 4월1일까지 춘분제를 열고 축제 마지막날인 4월1일에는 선물을 교환하며 신년잔치를 벌였다. 그런데 당시 프랑스 왕이었던 샤를9세가 1564년 달력계산법을 율리우스력에서 그레고리력으로 바꾸며..
웃음은 고통을 지우는 지우개요, 병을 없애는 소각제다. 웃음은 근심을 삭이게 해주며 가슴의 한을 내려준다. - 명의 허 준 선생 -
요즘 이렇게 사용하는 분들 혹 있을런지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고유풍습이므로 따라 하셔도 좋을듯 해서 올려 봅니다. 필요한 분은 인쇄 또는 스크랩 해 가세요! 회갑 回甲 : 61세 되는해 (환갑 還甲) 진갑 進甲 : 회갑 다음해 (진갑進甲) 칠순 七旬 : 70세 되는해 (고희古稀) 희수 稀壽 : 77세 ..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안중근의사 어머니의 편지 1910년 3ㆍ26 행사 집행소식을 듣고 어머니 조마리아가 보낸 편지가 매스컴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님의 편지!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
마음의 그릇 현명한 큰 스님이 젊은 스님을 제자로 받아 들였다. 그런데 제자는 모든 일에 뭔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 늘 투덜거렸다. 어느날 아침. 큰 스님은 제자를 불러 소금을 한 줌 가져오라 하고 소금을 물 컵에 털어 넣게 하더니 그 물을 마시게 했다. 그러자 제자는 얼굴을 잔뜩 찡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