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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노~트

♤3월,,,♤

태공백 2024. 3. 1. 09:56

봄이
불쑥 밀고 들어오기에는
아직 쌀랑하고,
겨울이
훌쩍 떠나가기에는
미련이 남은 3월이다.

3월은
곧 돋아날 새싹과
곱게 필 봄꽃을 기다리는
설렘의 시간이다.

3월은
가슴 부푼 시간이자
설렘의 시간이요,
기대와 희망의 시간이다.  

-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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