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사랑할 시간도 모자라는데 미워할 시간이 있으랴. 본문
사랑할 시간도 모자라는데 미워할 시간이 있으랴. |
어느 날 교외로 자동차 드라이브를 나갔다가 커다란 식당 외벽에
이렇게 쓰여 있는 것을 봤다.
참 신통한 글귀로 신선하게 읽혔으며 마음에 깊이 새겨졌다.
참 오래전에 봤던 문구이건만 마음에 닿아 이렇게 옮겨본다.
그렇다.
좋은 생각하고 좋은 일하며 사랑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는데
미워할 시간이 어디 있겠는가,,,
사랑할 시간도 모자라는데 미워할 시간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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