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감명 깊게 들은 말,,, 본문
'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잔인한 일은 혼잣말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다.'
부산지방법원 박주영 판사님의 말씀...
생사의 기로에 선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최소한의 대책은?
인간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상실감 때문으로 보인다.
그저 그에게 눈길을 주고 귀 기울여 그의 예기를 들어주는 것이 아닐까,,,
삶의 의지가 될만한 순간을 만들어 줘야 된다.
사건 당사자들의 아픔을 동감하며 판결문을 써내려간 박주영 판사님의 법정 스토리,,,
- tvN, 유퀴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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