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無汗不成(무한불성) 본문
■ 무한불성(無汗不成) ■ - 거저 얻는 것은 없다 - 건강은 몸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내면보다 외모에 더 집착하는 삶은 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비싼 물건과 같다. 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 정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인다. 음식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인연을 버리는 건 모두 버리는 것이다. 입구가 좁은 병엔 물을 따르기 힘들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을 주기도 힘들다. 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 죽지 않으려 살아도 결국엔 죽는다. 굳이 죽으려고 살려고 아등바등 애쓰지 마라.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의 씨실과 불행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 친구님이 보낸 단톡방에서- |
四字成語 '三無'
*無信不立(무신불립):
믿음이 없으면 일어서기 힘들다.
즉 믿음과 의리가 없으면 개인이나 국가가 존립하기 어려우므로
신의를 지켜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어야 한다.
*無汗不成(무한불성):
땀 흘리지 않고는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없다.
*無忍不勝(무인불승):
인내하지 않으면 승리도 없다.
無: 없을 무
信: 믿을 신
不: 아닐 불, 아닐 부
立: 설 립
汗: 땀 한, 현 이름 간
成: 이룰 성
忍: 참을 인
勝: 이길 승
--ㅇ----ㅇ----ㅇ----ㅇ-----ㅇ----ㅇ----ㅇ--
'*옮긴 글&편집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시대의 역설(The Paradox of Our Time) (0) | 2022.06.17 |
---|---|
감명 깊게 들은 말,,, (0) | 2022.06.17 |
풀꽃/시인 나태주 (0) | 2022.05.22 |
삶에서 남길 것과 남기지 말 것 (0) | 2022.05.08 |
益者三友 損者三友 (익자삼우 손자삼우) (0) | 2022.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