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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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낙서방

그 누구가 "내 탓이오!"라 말 할까?

태공백 2018. 4. 21. 21:04


"그 친구, 왜 그리 불만이 많은지 모르오?"

"글쎄요, 그 친구께 물어보시지요!"


사실은 물어보는 당사자가 더 잘 알고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이유를 모른다면 당신은 눈 뜬 장님,,,


그렇다.

원인은 본인에게 있으면서 모르는 척하고

모든 잘못을 타인의 몫으로 돌리고 

타인에게 뒤집어 씌운다.



무슨 좋은 일이 있으면 주위의 몫으로 돌리고  

내 주변의 잘못 된 원인은 우선 내게서 찾아보자.


그렇다고 주변의 모든 잘못을

내 탓으로 할 일은 절대로 아니고

우선 나의 잘못을 살펴보자.


나로 인하여 주변의 일들이 잘못되지는 않나,,,

나로 인하여 주변 사람들이 힘들지는 않나,,,


내가 내 주변의 중심이니만큼

나의 역활은 중요하다.



나는 내 주변 모든 일의 중심에 있다.

나는 이 세상의 중심에 있다. 


그 누구가 "내 탓이오!"라 말 할까?

타인보다 내 잣대에 엄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