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청와대 관람했어요^^ 본문
청와대 관람했어요,,,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청사로 옮기고, 국민들께 개방한 뒤 2년여 시간이 지난날에 친구들과 함께 청와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문 입장 - 본관 - 구 본관터(수궁터) - 관저 - 상춘제 - 녹지원 - 정문 퇴장
청와대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일제 강점기인 1911년, 청와대 주소가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1번지’로 처음 정해졌고,
광복 다음 해인 1946년, 한국식 주소인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번지’가 되었으며,
2014년에 도로명 주소 체계로 바뀌면서 지금의 주소가 되었다.
1948년 이승만 전 대통령이 미군정사령관 관저로 사용되던 구 조선총독 관저를 이양받아 대통령 집무실로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 시초로서 조선시대의 지명에 따라 경무대(景武臺)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제2공화국 윤보선 전 대통령이 경무대 본관의 청기와 지붕에 착안하여 청와대라는 이름으로 개칭하였고, 해당 형태로 제5공화국을 지나 민주화를 통해 군사 정권이 무너지고 수립된 제6공화국의 초대 대통령 노태우 정부 말기까지 유지되었다. 이후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임기 말기에 민족의 자존을 높인다는 이유로 한옥 양식의 청와대 본관을 신축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 '나무위키'에서 발췌
청와대 본관
관저
1990년 10월 25일 완공된 전통 한옥 양식의 건물로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생활하는 공간이다. 생활공간인 본채(내실), 접견 공간인 별채(외실), 전통 양식의 뜰과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완공되기 전에는 구 본관 2층을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였다. - '나무위키'에서 발췌
상춘제
일제강점기 때는 이곳에 20여 평 규모의 "매화실"이라는 이름의 조선총독부 별관 건물이 있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상춘실"로 이름만 바꿔 사용하다가 1977년 12월에 철거되었다. 1978년 3월 양식 목조 건물이 들어섰으나 다시 철거되고, 규모를 크게 키워 1983년 4월 5일 전통 한옥 양식으로 다시 지어 청와대 최초의 전통 한옥이 되었다. 외빈 접견이나 비공식회의 장소로 사용되는 건물이다. - '나무위키'에서 발췌
녹지원
이곳은 상춘제 앞의 넓은 잔디 정원으로 특별한 날(특히 어린이날)이면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녹지 공간이다. 큰 소나무가 있고, 잔디를 깐 야외 행사장이다. 본관 앞 대정원이 국가적인 귀빈을 맞는 행사 등에 쓰인다면 이 녹지원은 좀 더 대중적인 행사에 주로 쓰인다. 어린이나 어르신, 장애인 초청 행사 등 국민을 초청하는 행사는 대부분 여기서 치러진다. 1995년에는 이곳에서 열린음악회가 열리기도 했다. - '나무위키'에서 발췌
반송
녹지원 잔디밭 가운데 우아하게 자리잡고 있는 '소나무'로 녹지원의 대표식물이며, 자라나는 외형이 둥그스름한 소반 모양을 이룬다고 하여 '반송'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