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두물머리 나루터 본문
두물머리 나루터에 처음 들린게 아니라
장인어른 산소에 다녀오는 길에
몇년 전에 이어 두번째,,,
나루터 주차장이 협소하여
입구도로에 길게 늘어서서 긴 시간을 허비하고 돌아오고
올해 다시 도전,,,
올해도 마찬가지 상황이었으나
긴 시간을 오기로 기다려서
입장을 했다.
두물머리 나루터,,,
넓은 공원과
시원하게 열린 호수가 있어서
편안히 쉴 공간으로
충분하였다.
혹 자가용으로 이곳을 찾을 분들을 위한 안내를 드린다면
나루터 초입에 있는 공용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잠깐 호수를 끼고 걸어가시면
후회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19년 10월 5일, 토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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