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覆水不返盆(복수불반분) 본문
覆水不返盆(복수불반분): 이미 엎질러진 물은 쟁반에 다시 담을 수 없다.
강태공(姜太公)의 부인이 어려운 시절을 이기지 못하고 떠났다가 강태공이 재상(宰相)이 되자 돌아왔다.
강태공이 물을 엎지르며 부인에게 말하기를 '그릇에 물을 도로 담아보라'고 한데에서 유래한 말이다. 한번 저질러진 것은 복구할 수 없으니 무슨 일이든 신중을 기하라는 뜻으로 쓰인다.
覆 水 不 返 盆
뒤집힐복 물수 아니불 돌아올반 동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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