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覆水不返盆(복수불반분) 본문

*故. 事 . 成. 語

覆水不返盆(복수불반분)

태공백 2018. 6. 24. 19:03


覆水不返盆(복수불반분): 이미 엎질러진 물은 쟁반에 다시 담을 수 없다.

강태공(姜太公)의 부인이 어려운 시절을 이기지 못하고 떠났다가 강태공이 재상(宰相)이 되자 돌아왔다.

강태공이 물을 엎지르며 부인에게 말하기를 '그릇에 물을 도로 담아보라'고 한데에서 유래한 말이다. 한번 저질러진 것은 복구할 수 없으니 무슨 일이든 신중을 기하라는 뜻으로 쓰인다.


覆       水      不      返      盆
뒤집힐      물         아니        돌아올반    동이




'*故. 事 . 成. 語' 카테고리의 다른 글

得道多助(득도다조)  (0) 2022.11.21
馬不停蹄(마부정제)  (0) 2022.06.07
身言書判(신언서판)  (0) 2018.05.17
在下者有口無言  (0) 2018.04.22
耳懸鈴鼻懸鈴  (0) 201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