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身言書判(신언서판) 본문
身言書判(신언서판):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선출하던 네 가지 표준. 즉 체모(體貌)의 풍위, 언사(言辭)의 변정(辯正), 해법(楷法)의 준미(遵美), 문리(文理)의 우장(優長)을 이른다. - <국어 사전>에서
나의 해석,,,
身(몸 신):
수려한 미모를 갖추지 못하였더라도 건강하고 바른 자세, 밝은 표정의 단정한 용모를 지니고 있다면 몸짱이라.
言(말씀 언):
전달하려는 내용을 조리있게 품위있는 언어를 구사하여 확실하게 전달하는 능력이 있다면 달변이라.
書(글 서):
문맥이 통하게 뜻하는 바를 정확하게 표현되도록 글을 쓰는 재주가 있다면 명필이라.
判(판단할 판):
사리를 정확하고 빠르게 판단하는 능력이 있다면 명판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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