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오랜 친구♤ 본문

*내 마음의 노~트

♤오랜 친구♤

태공백 2022. 11. 5. 08:00

자네 한잔 내 한잔,,, 

마주 앉아 안부 전하며 

내 한번 내고 

자네 한번 내고,,, 

 

뭣을 먹어도 좋다. 

아니, 안 먹어도 좋다. 

언제라도 좋다. 

어디라도 좋다. 

 

별다른 이야기도 필요하지 않다. 

그냥, 그냥 좋다. 

마주 앉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우리는 오랜 친구다. 

 

= 태 공 백 = 

'*내 마음의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오늘은,,,♤  (0) 2022.11.19
♧낙엽 편지♧  (0) 2022.11.13
♧단풍 고운 날♧  (0) 2022.11.03
*함께 걷는 길*  (0) 2022.10.27
거목이 돼야 되는데...  (2) 202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