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눈길 머무른 곳 (79)
태공백의 쉼터
하늘 높이 날아 올라,,, 잠자리 잡으러 갈까나,,, 잠~자리 날~아~ 다~닌~다~ 잠~자리 가~지에 앉~았~다~ 잠~자리 잡~으러~ 간~다~ 잠~자리 날~아~ 올~랐~다~ 잠~자리 놓~쳐~ 버~렸~다~
연 꽃 너무 곱고 이쁜데,,, 뭐라 표현하고 싶은데,,, 형용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 너무 고와서 꽃잎 다칠까,,, 너무 이뻐서 꽃잎 퇴색될까,,, 그냥, 그냥, 그냥 보기만 할게요! - 태 공 백 - 연의 용도: 꽃이 아름다워서 관상용 화초로 눈길을 끌고, 영양가가 높은 건강식품으로 애용되며, 신장과 비장 기능을 돕고 심신을 진정시키는 약제로서의 효용 가치가 높다고 한다. *연꽃- 차로 이용 *연자- 부인병, 숙취 해소``` 약제 *연잎- 차, 쌈밥, 김치``` 식재료 *연꽃 줄기- 음식 조리 시에 첨가물(잡냄새와 잡맛 제거) *연근- 반찬, 기타 식재료 &홍련은 뿌리 이외에는 인체 생리에 부합하여 식재료나 약제로 이용하지 않는다. 꽃말: 순결, 청순한 마음 상징; 풍요와 다산 연꽃은 진흙 속에서 ..
들~길 따~라서~~~ 고~운 꿈 새~기며~~~♬♬ 갈대숲이 키를 넘게 자라고,,, 들꽃이 만발하고,,, 숲이 무성하게,,,싱그러운 여름이 성큼 다가와서```````! 초여름 날 오후, 한강변에서````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 처럼 흩어져 다시 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이용복의 "어린 시절" 중에서```) <계곡 인근에서 몰려와 멱감으며 즐거이 노니는 아이들 - 동심으로 돌아가 지켜보며```> 2010년 6..
벌써 여름이라고 그늘이 좋고, 물가가 좋으니``````````! 지난 삼월 초순까지 눈길이고 눈꽃이 아름답게 수놓고 있었는데,,, 녹음이 짙어지고, 며칠 비가 내리면서 시원한 계곡으로 여름 쉼터를``````````! <2010년 6월 13일(일요일). 비 멎은 뒤의 북한산 계곡>
비 개인 언덕에 찔래꽃이 무리지어 곱디 고이````` 순백으로 새하얗게 곱디 고이도 피었도다! 2010년 5월 25일에 행주산 부근, 한강 공원에서`````
요즘이 여의도 윤중로 벗꽃 철이라, 가족과 동생네랑 강 건너편 여의도에 다녀오며``````! 2010년 4월 18일, 일요일에```
봄꽃이 골목에도, 공원에도, 도로변에도 만발했시유! 목련, 벗꽃, 개나리, 산수유, 매화, 진달래`````````! 2010년 4월 10일. 집주변을 자전거로 돌면서 폰으로 찰~칵````
새봄에 새로이 만발한 개나리를 찾아서````` 늘 다니는 길, 지나쳐 다니는 길이건만``````! 주말인 오늘````` 마눌님을 모시고, 한가한 봄날을````````! 2010년 4월 3일. 토요일. 안양천 뚝방길(서울 서부간선도로 옆)
엇 그제 내린 봄눈이 목련나무 가지위에 눈꽃을``````! 이렇게도 아름답게```` 이렇게도 탐스럽게```` 마치 백목련이 만개한 듯하도다! 의정부 방향으로 업무차 가는 길에 북한산길을 지나면서 그냥 보고만 가기에는 아까워서```! <2010년 3월 11일>
나무가지에 작은 물방울들이 새하얕게 얼어 붙어서 너무나 아름다운 상고대(樹霜)를 만들었네.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눈길을 끌어들였네. 끝내 끝내는 발길마저 멈추게 만들었네. 2010, 1, 11. 월요일. 아침 찬바람에 외근 가는 길 - 김포, 영사정에서
연초에 내린 대설 위에 어제 내린 눈이 더하여 백설천지를 만들었다. 꽝꽝 얼어붙은 한강에 덮인 눈과 공원에 쌓인 눈이 평원을 이루어 강과 공원이 구분이 안되리 만큼 백설공원이 되었다. 2010, 1, 10. 일요일에```
억새 축제가 끝난 하늘공원에는 눈꽃 축제가 한창이다. 광활한 평원에 펼쳐진 눈밭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10,1, 10. 일요일에```
상암월드컵 경기장 앞의 "평화의 공원"내에 만든 썰매장과 호수, 주변의 설경을 폰카로 담아 봤다. 2010, 1, 10. 일요일에```
방화 대교(인천공항 고속도로) 난간에 걸친 석양이````````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2009, 9, 22. 한강변 방화대교 앞에서,,,
한강변을 뒤덮은 들국화가 가을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저서 길손들의 눈길울````````````` 길손들의 발길을`````````````!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2009, 9, 22. 한강변에서````````
살랑 살랑 강아지 꼬리,,, 강아지풀이, 가을 하늘을````````````````````````````!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2009, 9, 22. 해질 무렵, 한강변에서````
가을 하늘과 갈대숲이 석양에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분위기를,,,,,,,,,,,,,,,,,,!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2009, 9, 22. 해질 무렵, 한강변에서```````
가을길 걷노라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듯한 그대의 나즈막한 고운 음성이 귓가에 맴도는데,,,, 발걸음 멈춰 뒤돌아보면, 스쳐지나가는 바람소리만이```````````````````````````!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2009, 9, 15.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어둠이 내릴무렵```` 행주산 옆, 방화대교 부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