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단잠에 들고 싶소! 본문
여보, 내 사랑이!
여기 앉아 보시겠소?
당신 무릎 베개 삼아
단잠에 들고 싶소!
<하늘공원/억새. 2009, 10, 18>
당신 향기에 취한 채
고운 사랑 꿈꾸며
단잠에 들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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