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스크랩] 북한산 본문
오늘, 3월 15일 오전 9시 30분 북한산 입구에서 출발, 12시경에 북한산 백운대에 도착, 하산 중에 중식을 하고, 오후 3시경 출발지점으로 복귀.
북한산 설명 표시판 - 북한산은 "三角山"이라고````` -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 세봉우리가 뿔처럼 치솟아``````!
등산로 중간의 폭포- 산 위에서 녹아내리는 눈으로 제법 수량이`````!
넓은 바위폭포와 그 뒤로 멀리 북한산 정상이```````
북한산 최고봉, 백운대가 300m 전방에``````
백운대 측면 절벽 - 눈이 녹아서 흘러 내리던 물이 얼어붙어 얼음폭포, 얼음 기둥을```````````!
북한산성에서 올려다보는 백운대 모습.
백운대 정상 뒤에 쌓인 잔설.
동행한 친구, 강신욱(18회 동기)군이 백운대 정상에서 포즈를```````````!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북한산 최고봉, 백운대에서 정상을 표시하는 태극기 깃대를 잡고 선 친구님!
옆에서 보는 인수봉(뒤)과 백운대 암벽(앞) - 산을 오르면서```
백운대에서 건너보는 인수봉. - 건너편 암벽에 검은 점은 암벽타기를 즐기는 대담한 인사들`````!
백운대에서 건너보는 만경대.
백운대에서 내려다보는 영취봉(앞)과 원효봉(뒤).
원효봉 - 하산하면서 한 컷을``````
백운대에서 내려다보는 노적봉(측면).
노적봉(정면) - 하산하면서````````
이른 봄,
고산 폭포 높은 곳에서
눈 녹아 내리는
물소리가 정겹고,
나무가지 가지 마다
도톱하게 살찐
꽃눈이 탐스럽네.
다시 찾은 고봉에
잔설이 아름답고,
바위돌이 신비로워`````
상쾌한 숲내음이
좋아라.
넓게 열린 하늘이
좋아라.
오늘 하루를 친구님과 즐겁게````!
다음에는 친구님들과 동문님들이 함께 산행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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