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내가 생각하는 '여행'이란? 본문
*내가 생각하는 '여행'이란?*
'여행'을 사전에서는
'일이나 유람을 목적으로 다른 고장이나 외국에 가는 일.'이라고
서술하고 있는데,
여행에는 얻는 것이 있어야 되고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되며
즐거움이 따라야 된다고 생각한다.
여행은
직간접 경험을 하게 하면서 배움의 기회가 되고,
좋은 경험 좋은 것들은 실천하게 할 것이며
쉼을 통해서 흐트러진 심신에 재충전 기회를 가지게 하여
삶의 에너지를 되찾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여행을 하게 될 때,
당일 여행이든 여러 날 여행이든
어디에 어떻게 가는가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동행하는가도 여행의 목적을 성취하는데
중요한 요소라 생각된다.
마음이 잘 맞아야 되고,
부담감 없이 편안한 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더 많은 성취감을 얻게 되고
즐거움과 행복을 얻을 것이다.
홀로 홀가분히 떠나는 여행이 될 때가 있겠고
연인이 다정하게 떠나는 여행이 될 때도 있겠으며
여럿이 단체로 떠나는 여행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길을 나서는 여행
영상을 통한 여행
신문을 통한 여행
책을 통한 여행,,,
도보로
자전거로
자가용으로
버스나 기차 편으로
선박 편으로
항공편으로,,,
새로운 곳을 가고,
새로운 것을 보고,
다른 행태의 생활을 접하면서
'저렇게 살아갈 수도 있구나!'
'저렇게 살면 더 좋겠네!'
'저렇게 옷을 입을 수도 있구나!'
'저렇게 옷을 입으니 더 좋겠네!'
'저렇게 식사할 수도 있구나!'
'저렇게 식사하면 더 건강하겠네!'
등등등,,,
우물 안의 개구리는
우물 안에 있는 것만 볼 수 있고 우물 안의 것들만 알 수 있다.
즐겁고 편안한 여행은
삶을 여유롭고 풍요하게 하리라.
= 태 공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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