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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백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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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 送舊迎新(송구영신),,, 어제 진 해가 오늘 진 해와 다르겠는가,,, 오늘 뜬 해가 내일 뜨는 해와 다르겠는가,,, 어제와 오늘과 내일의 일상이 다르겠는가,,, 지는 해나 뜨는 해나 일상도 거의 매일 별로 다르지 않겠지만 한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새로운 다짐을 한다. 그렇다, 송구영신,,, 새해 소망을 적어본다. 그저 그냥 더 많이도 말고 '건강을 지키자' '마음의 여유를 간직하자' 그리고 '가족과 친지, 친구와 동료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한다' 아름다운 노을! 찬란한 일출! 癸卯年(계묘년), 파이팅! = 태공백 =
*나와 주변의 일
2022. 12. 29.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