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본문
저물어가는 한해의 마지막 일요일,,,
집식구랑 여동생 내외와 함께 드라이브길에 오른다.
포천 이동을 지나 백운계곡을 따라서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인 광덕고개에 도착,
조금씩 날리는 눈발을 맞으며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고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현장으로 이동한다.
카메라에 거대한 얼음조형물을 담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뜨끈한 더덕순대국 요기로
즐건 하루를 마무리 한다.
2013년 12월 29일, 일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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