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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선상의 아리아(하모애코) ♪ 본문

*하모 고운소리.♪

G선상의 아리아(하모애코) ♪

태공백 2013. 2. 16. 21:39

G선상의 아리아(하모애코)

   

  

 

G선상의 아리아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아리아아우구스트 빌헬르미가 각색한 것이다.

아리아는 통상 느리고 자유롭게 연주되며, 화음과 선율이 어우러진다.

 역사: 원래의 악곡은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 라 장조》, BWV 1068의 일부인데,  이 곡은 바흐의 후원자인 안할트 쾨텐의  

 레오폴트 왕자를 위해서 1717년에서 1723년 사이에 씌여진 곡이다.

'G선상의 아리아'라는 이름은

19세기 후반에 바이올린 연주자 아우구스트 빌헬르미가 이 곡을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용도로 편곡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원곡의 라 장조에서 다 장조로 조를 바꾸면서, 빌헬르미는 바이올린의 네 줄 중 G선 하나로만 연주할 수 있었다.

이 곡은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오케스트라의 앵콜곡이나 대중적인 명곡으로서 곡 중에서 떨어져 나와 연주되게 되었고,

단독의 소품으로 이용되어 드라마나 영화음악 등 영상의 배경음악으로도 자주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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