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북한산 솔밭길 동문산행 본문
초등학교 재경동문 산행 모임을 만들어서
총무로서 6여 년간 봄, 가을로 11차례의 소풍과 산행을 주선하고
오늘 다른 동문님께 총무자리를 넘기는 자리가 되었다.
오늘처럼 날씨가 불순하여 극소수의 참가자가 있을 때도 있었고
50여명의 많은 동문님들을 모시고 즐거이 산행 행사를 치른 때도 있었다.
오늘도 우천으로 소수의 동문님들만이 참석한 자리였으나
북한산 솔밭길의 곱고 아름다운 단풍 숲에서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음 만남을 기약 하였다.
2012년 11월 11일, 일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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