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most heaven west Virginia 서버지니아주는 거의 천국에 가깝네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블루리지산과 쉐난도강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그곳의 역사는 나무들보다도 오래되었지만 Younger than the mountains blowin' like a breeze 산들 보다는 짧고 산들바람처럼 지나가네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서버지니아주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나의 모든 기억은 그녀에 관한 것이네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광부의 부인인 그녀는 푸른물에 익숙치 않았네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어둡고 탁한 하늘은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s 손수 만든 위스키의 맛을 희미하게 연상케 하고 눈물이 고이게 하네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서버지니아주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I hear a voice in the morning how she calls me 아침에 그녀의 목소리가 나를 부르고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라디오는 내가 집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일깨워주고 Drivin' down the road I get a feelin' 운전을 할때면 That I should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어제, 어제 벌써 집에 가 있었어야 한다고 느껴지네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서버지니아주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서버지니아주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존 덴버의 본명은 존 헨리(John Henry)로,
1943년 12월 31일에 뉴 멕시코주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피터 폴 앤 매리에게<Leaving on A Jet Plane>을 작곡해 주었고,
(Rhythms And Reasons)로 가수의 자리에 섰다.
그리고 존 덴버의 이 곡은 두 장의 앨범에 발표되었는데
제일 먼저 (An Evening With John Denver) 앨범과
또 하나는 그의 컨츄리 클래식 앨범에 발표되었다.
'32세의 그는 미국의 가장 대중적인 가수'라고 <뉴스 위크>지가 1976년 공언한 대로
존 덴버는 전성기 시절 내내 '미국의 목소리'(The voice of America)로 통했다.
그의 청량제 같은 노래들과 수더분한 '촌놈' 외모는
곧 1970년대 중반의 '미국 그 자체' 였다.
그는 산을 사랑한 컨트리 보이 였다.
공군 조종사의 아들로 존 헨리 듀센도르프가 본명인 그는
로스앤젤레스에 가서 산이 많은 도시 덴버의 이름을 따 개명했다.
존 덴버의 길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1974년 여름 전미 차트 정상에 오른 '애니의 노래(Annie's song)'이 곡은 그가 캠퍼스 커플로 1967년 결혼한 아내 앤 마텔(Ann Martell)을 위해 쓴 곡이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1980년대 들어서 존 덴버는 이 축복의 찬가를 부를 수 없게 되었다.
영원할 것만 같던 아내 앤 마텔과 1983년 갈라서고 말았다.
그후 음주운전, 두 번째 아내인 델라니와의 이혼등 환경 운동에 나서고
기아 문제와 복지부문, 그리고 반전 활동에 아낌없이 자신을 바쳤던,
모든 찬란한 순간이 빛을 잃어 가는 순간이었다. 1982년 플라시도 도밍고와 '아마도 사랑은(Perhaps love)'을 함께 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