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나는 반딧불 - 황가람 ♪~ 본문

*감미로운 선율.♪

나는 반딧불 - 황가람 ♪~

태공백 2025. 4. 1. 20:00

출처; https://youtu.be/MezvFK_r-MI

며칠 전,,,

T.V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이 노래를 듣게 되며

'참 좋구나!' 하며 멈췄다. 

 

편안한 음색, 뜻깊은 가사가 

다시 또다시 듣고 싶게 했다. 

 

나는 반딧불 ☆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
접기>  

가수 황가람

처음 보는 낯선 가수의 노래에 귀를 기울이게 했다. 

20여 년의 무명 시절을 보냈다 하니 

참 힘든 길을 걸어왔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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