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밥이 보약 잠이 보배 본문
남녀노소 누구나
밥이 보약이고,
잠이 보배이다.
식사를 거르든 수면을 놓치든
어느 하나만 놓쳐도
기운이 빠지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은
극히 정상적인 신체 반응이다.
힘이 아주 센 장수도
넉넉히 먹어야 힘을 쓰겠고,
넉넉히 잠자야 정신이 맑다.
'힘센 장수도 이기지 못하는 것이 눈꺼풀 무게'라 한다.
식사를 제때에 맞춰서 하고,
수면을 제때에 충분히 취해야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유지증진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한다.
식사는 활력 영양제이고,
수면은 피로 회복제이다.
아주 상식적이고 아주 일상적이며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 사항이나
소홀히 생각하고 간과하기 쉬운 일이다.
최고의 영양은 식사
최고의 휴식은 수면
참 맛나게 먹는 것은 새참
참 맛나게 자는 것은 쪽잠
맛있게 식사하고 넉넉히 잠자고,
새참도 즐기고 쪽잠도 즐기면서
건강하게 일하고 즐겁게 삽시다.
= 태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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