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泣斬馬謖(읍참마속) 본문
泣斬馬謖(읍참마속):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 목을 벤다.'는 뜻으로
사랑하는 신하(臣下)를 법(法)대로 처단(處斷)하여
질서(秩序)를 바로잡음을 이르는 말.
* '삼국지'의 '마속전(馬謖傳)'에 나오는 말로써
중국 촉나라 제갈량이
군령을 어겨 가정(街亭) 싸움에서 패한 마속을
눈물을 머금고 참형에 처하였다 말.
*泣: 소리 없이 울 읍 *斬: 벨 참 *馬: 말 마 *謖: 일어날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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