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泣斬馬謖(읍참마속) 본문

*故. 事 . 成. 語

泣斬馬謖(읍참마속)

태공백 2023. 5. 21. 12:07

 泣斬馬謖(읍참마속):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 목을 벤다.'는 뜻으로 
사랑하는 신하(臣下)를 법(法)대로 처단(處斷)하여 
질서(秩序)를 바로잡음을 이르는 말. 

* '삼국지'의 '마속전(馬謖傳)'에 나오는 말로써 
중국 촉나라 제갈량이 
군령을 어겨 가정(街亭) 싸움에서 패한 마속을 
눈물을 머금고 참형에 처하였다 말. 

 *泣: 소리 없이 울 읍 *斬: 벨 참  *馬: 말 마  *謖: 일어날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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