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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머무른 곳

♧애기똥풀♧

태공백 2023. 5. 13. 07:54

♧애기똥풀♧

♧애기똥풀♧ 
하천변 둑이나 길가, 들판, 야산, 야외 어디서나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로 
노란색 꽃이 예쁘지만 줄기를 꺾으면 진액이 나오고 매우 고약한 냄새가 나며 독성이 있는데, 
한방에서는 진통제로 쓰였으나 유해성이 있어서 기능식품 사용불가 식물로 지정됐으며, 
노란색 천연염료로도 쓰인다고 한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주황색의 진액이 나오기 때문에 '애기똥풀'이라고 하며, 
달여서 버짐 부위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하여 '버짐풀'이라고도 불리고, 
다른 이름으로는 '젖풀', '까치다리', '싸아똥' 등이 있다고 한다. 

꽃말은 ‘몰래 주는 사랑’이라고 하며, 
꽃이 이리도 예쁜데 진액이 냄새가 매우 고약하고 독성이 있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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