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한 해를 보내며,,, 본문
지금 밖에는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연말의 주말 오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혼돈과 불편이 있었던 시간인데
또 며칠 뒤면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온다
올 한 해를 잘 보낸 것일까?
그렇다
이제 한 해 두 해 나이가 늘어나면서 무탈하게 보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잘 지낸 것이고 감사할 일이 아니겠는가,,,
나와 가족과 주변 지인들 모두 별다른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으니
대단히 감사한 일이라 여겨진다
잘 지낸 한 해로 적어두련다
언제나 경사롭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면 더 좋겠지만
새해에도 그저 별일 없이 건강 잘 지키며 일상에 충실할 수 있는 한 해가 된다면
감사한 한 해가 될 것이다
늘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어울려서 밝은 얼굴로 즐겁게 웃으며 담소 나누고
또 건강 지키면서 마음 편안하게 보내는 날들이 지속되기를 기원한다
= 태 공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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