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건강하게 살자ㆍ

언제까지 살게 될지는 모르지만 산 동안은 건강하게 살다가 가야 된다.

당사자를 위해서나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나 건강을 잘 지키는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지난해 늦가을에 부주의로 넘어지면서 오른쪽 팔목 골절을 당했는데, 다친 오른팔도 아프지만

그 보다는 왼팔이 더 고생이고 통증이 생겨났다. 오른팔을 쓰지 못하고 보호해야 되어서

왼팔로 온갖 일들을 다 하다 보니 왼팔에 무리가 생긴 것이다.

오른팔이 부실하니 왼팔이 고생이듯이 내가 건강하지 못하면 내가 힘들 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이 더 힘들게 된다.

나 아닌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건강을 잘 관리하여 유지토록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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