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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낙서방

♧우리, 친구들,,,♧

태공백 2020. 3. 15. 15:35

이제 지금 우리 나이가 좋게 생각하면 좋을 나이고,
힘든다고 생각하면 힘이 많이 드는 나이,,,

또 우리 나이가 모든 것을 다 이해하고,
모두를 다 포용할 수 있는 나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쉽게 상처 받고 쉽게 약해지는 나이기도 한 것을,,,

 

 

이러고저러고 다 접어두고
친구 사이에 관하여 말해두고픈 것,,,
친구 사이란 칭찬과 위로와 격려만 하는 사이가 아니고
때로는 거슬리는 말, 아픈 충고도 해주는 사이,,,
필요할 때는 진정한 돌직구도 건네는 사이가
진정한 친구 사이가 아닐는지,,,

그렇다.
늘 보고 싶은 친근한 친구가 되려면
서로 간에 찜찜하거나 마음에 걸림이 없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편안히 만날 수 있어야 되고
거리감이 없어야 되지 않겠는가,,,

오랜 친구는 무슨 대단한 것들을 주고받음보다 
항상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거리낌 없이 지내왔기에
이어졌을 것이다.

좋은 친구, 멋진 친구가 되어 보세^^

   

       - 태 공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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