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백의 쉼터

♡월하의 밤♡ 본문

*내 마음의 노~트

♡월하의 밤♡

태공백 2019. 12. 21. 17:07

달빛 부서질 듯 
눈부시게 밝은 밤, 
사랑님 그리며 
몸부림치다 쓰러져 
꿈속에서 헤매네. 

빗장 풀어지고 
겹겹이 감춰뒀던 
신천지가 나타나네, 
음~, 이쁜거 
음~, 탐스런거 

신비의 문 열리고 
옹달샘에 들어서니 
고조되는 탄성,,, 
아~~~ 으음~~~ 

그렇게,,, 
그렇게,,, 
월하의 밤은 깊어갔고 
새벽을 맞는다. 

-태공백- 

'*내 마음의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네 인생♧  (0) 2019.12.30
♡그리움♡  (0) 2019.12.21
♡그날이 오면♡  (0) 2019.12.21
♡내 당신께♡  (0) 2019.12.15
♡나의 백조♡  (0) 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