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낙서방

한 발 물러서서 보라.

태공백 2010. 12. 13. 08:12

 

     숲속에서 산을 보지 못하리니

 

     한 발 물러서서 보라.


     저만큼 먼발치에서 산을 보라.

 

     그리고 숲도 보고 나무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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