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 글&편집 글 玩月長醉 / 李鼎輔 태공백 2024. 4. 27. 13:1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달 밝으면 술 생각하고 꽃 피자 달 밝자 술 얻으면 벗 생각하네 언제면 꽃 아래 벗 데리고 완월장취하려뇨 국립현충원에서 / 2024, 3, 24 ※ 李鼎輔(이정보): 호는 삼주(三洲), 조선 시대(1693, 숙종 19년 ~ 1766, 영조 42년) ※ 玩月長醉(완월장취): 달을 벗삼아 술에 오래도록 취함 玩月: 달을 구경하며 즐김 長醉: 늘 술에 잔뜩 취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