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 고운소리.♪
비목 ♪~
태공백
2010. 12. 22. 11:16
♬클릭 & 열기,,, 감상,,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도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어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이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MR 하모)-Eb.mp3
2.31MB